디지털만화 오디션 '웹투니스타' 최우수상에 이한솔·이보경
2014-11-30 15:01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디지털만화 오디션 '웹투니스타'에서 '주먹대장'을 그린 이한솔 양과 '달이 떠도 빛나리'를 만든 이보경 양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웹투니스타는 미래부와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레진코믹스가 주관해 올해 처음으로 열린 디지털 만화 오디션이다.
창조경제박람회 현장에서 열린 오디션에서는 원로작가들에 의해 1980∼1990년대 제작된 만화(영심이·달려라하니·주먹대장 등)를 재해석해 이틀에 걸쳐 만들어 내는 과제가 나왔다.
참가자들은 디지털 장비를 사용해 창조경제 박람회 현장에서 직접 웹툰 작품을 만들었고 양질의 콘텐츠 제작을 위해 창작 과정에서 레진코믹스 편집팀이 멘토링했다.
특히 참가자들의 디지털 만화 창작 과정을 모니터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한솔 양과 이보경 양은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수상자들은 상장과 더불어 각각 500만원의 상금과 레진코믹스 작가로 데뷔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우수상에는 임솔희(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상)씨와 유승종(레진코믹스사장상)씨가 선정돼 각각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웹투니스타는 미래부와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레진코믹스가 주관해 올해 처음으로 열린 디지털 만화 오디션이다.
창조경제박람회 현장에서 열린 오디션에서는 원로작가들에 의해 1980∼1990년대 제작된 만화(영심이·달려라하니·주먹대장 등)를 재해석해 이틀에 걸쳐 만들어 내는 과제가 나왔다.
참가자들은 디지털 장비를 사용해 창조경제 박람회 현장에서 직접 웹툰 작품을 만들었고 양질의 콘텐츠 제작을 위해 창작 과정에서 레진코믹스 편집팀이 멘토링했다.
특히 참가자들의 디지털 만화 창작 과정을 모니터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한솔 양과 이보경 양은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수상자들은 상장과 더불어 각각 500만원의 상금과 레진코믹스 작가로 데뷔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우수상에는 임솔희(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상)씨와 유승종(레진코믹스사장상)씨가 선정돼 각각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