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위~80위] 지난 80년간 세계를 바꾼 사건 총정리 (4) - 라면, 야오밍, 구로자와 아키라

2014-11-27 12:40

 
아주경제 고동현 기자 =지난 80년간 세계를 바꾼 사건 61위 부터 80위를 정리한다.

최근 영국 문화원은 설립 80주년을 맞아 저명한 과학자, 학자, 예술가, 작가, 세계적 지도자 등 25인의 패널을 선정 그들에게 지난 80년간 세계를 바꾼 사건을 정리했다.
그리고 여기서 나온 리스트를 토대로 10개국 1만명을 대상을 지난 80년간 세계를 바꾼 사건을 투표한 결과를 지난 21일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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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0년간 세계를 바꾼 사건 61위~80위[사진=영국문화원]




지난 80년간 세계를 바꾼 사건 61위~70위

61위 1970년 영국 원격대학 설립 및 세계 최초 성공
62위 아웅산 수치 여사의 비폭력 저항과 노벨상 수상
63위 라면의 발명
64위 2000년 UN에서 채택된 새천년개발목표 (Millennium Development Goals)
65위 2008년 남아공 '오스트랄오 피테쿠스 세디바' 화석 발결

66위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4개의 금메달을 수상한 흑인 선수 제시 오웬스
67위 구로자와 아키라가 영화계에 끼친 영향
68위 야오밍의 업적
69위 선박용 컨테이너의 개발
70위 무하마드 알리의 영향


지난 80년간 세계를 바꾼 사건 71위~80위

71위 파블로 피카소의 영향
72위 '위 셸 오버 컴'의 포크가수인 피트 시거, 흑인 인권운동의 노래
73위 1978년~88년 사이 아홉번 연속 뉴욕 마라톤을 제패한 노르웨이 선수 그레테 바이츠
74위 앤디 워홀
75위 국제 엠네스티의 영향

76위 프랑스 뉴 웨이브(누벨바그)
77위 1953년 초연 된 사뮤엘 베켙케의 고도를 기다리며
78위 노르웨이 극작가 헨릭 입센의 20세기 전반에 걸친 영향
79위 크리스토와 잔 클로드의 독일 국회의사당 설치미술
80위 독일 댄서이자 안무가인 피나 바우수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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