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리암 헴스워스와 러브라인?...'친구에서 연인으로'
2014-11-26 21:42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할리우드 미녀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이번에는 동료 배우인 리암 헴스워스와 열애설에 휘말렸다.
제니퍼 로렌스와 리암 헴스워스가 영화 '헝거게임:모킹제이' 촬영에서 인연을 맺고 최근 친구에서 연인으로 관계가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연예매체인 할리우드라이프가 2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리암 헴스워스는 영화 '토르'에서 토르 역을 맡은 리스 햄스워스의 친동생으로 '헝거게임: 모킹제이'에서 게일 역으로 열연했다.
연애경력도 화려하다. 인기 배우인 니콜라스 홀트와 열애 후 결별했으며 이후 기네스 펠트로의 전 남편이자 콜드플레이 소속의 가수 크리스 마틴과 연인이 됐다. 그러나 3개월만에 만남에 종지부를 찍고 한 달도 되지 않아 이번엔 리암 헴스워스와 열애설에 휩싸인 것. 이에 "제니퍼 로렌스 역시 화려한 남성편력" 등의 반응이 팬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이번 열애설에 대해 제니퍼 로렌스와 리암 헴스워스 측은 아직 어떠한 반응도 내놓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