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키아, 2014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2014-11-26 14:45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엔키아가 ‘2014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Gyeonggi Good Work Place)’에 선정돼 지난 25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인증식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로부터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2010년부터 ‘경기도 일하기 졸은 기업’을 선정, 각 기업의 안정성, 탄력적 근무제도, 자녀출산, 양육 및 교육지원제도 등 가족친화제도 운영실적을 평가해 선별한다. 금년에는 엔키아를 포함한 총 44개 기업 및 공공기관이 선정돼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엔키아는 설립 이래 ‘모든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복지정책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일과 여가의 균형 있는 삶을 지향해오고 있다. 특히, 강원도 인제, 경남 통영, 제주도에 위치한 회사 휴양소는 직원들 내에서도 인기가 아주 높다.

이외에도 여직원 근무환경 지원을 위한 출산 및 육아 휴직제도 보장, 동호회 및 교육 지원, 학자금 및 대출 지원 등 최상의 근로 환경을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를 실현하고 있다.

엔키아 관계자는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우리가 최상의 IT운영환경을 위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대표 기업인 만큼 최상의 근로 환경 보장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하며, “능률 향상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로 더욱 발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엔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