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소셜, 스펙 타파 인재 키우자
2014-11-26 11:21
세라 엘리먼트 아카데미 프로그램 도입 희망 단체, 교육생 모집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디지털리터러시 기업 스마트소셜이 스펙중심의 문화 타파를 위한 인재교육 시스템 확산에 나선다.
26일 스마트소셜은 세라(SERA)형 인재양성을 위한 '세라 엘리먼트 아카데미' 프로그램 도입을 희망하는 단체 및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운영 중인 세라형 엘리먼트 아카데미는 기존 스펙중심 인재채용 문화를 타파하기 위해 청년층의 잠재력을 계발하고, 현직 CEO의 멘토링으로 이를 뒷받침하는 인재교육 프로그램이다.
스마트소셜은 지금까지 부산 동의대와 인제대, 동의전문대 등 각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멘토링 코스를 운영하며 청년들의 인생설계에 도움을 주고 있다.
김희동 스마트소셜 대표는 "현직 CEO들의 조언을 통해 청년들을 인생의 동반자로 육성하고 행복한 삶을 살게 하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뒀다"며 "멘토육성 교육을 받은 현직 CEO 및 인사담당자들이 인재를 채용하고 자체 디지털역량을 높이는데도 도움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