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비치, 스킨케어 라인 출시로 종합 뷰티 브랜드로의 입지 굳혀
2014-11-26 11:04
브랜드 최초 스킨케어 라인 ‘래디언스 리제너레이팅’ 출시
색조 메이크업부터 스킨케어 제품까지 토털 라인업 구성
색조 메이크업부터 스킨케어 제품까지 토털 라인업 구성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신세계 인터내셔날의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비디비치(VIDIVICI)가 사업 강화를 위한 일환으로, 브랜드 최초의 스킨케어 라인 ‘래디언스 리제너레이팅’을 출시했다.
비디비치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해, 종합 화장품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브랜드 로고와 제품 디자인을 바꾸는 등 전면 리뉴얼을 단행한 바 있는 비디비치는 앞으로도 스킨케어 라인을 꾸준히 확장할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비디비치의 기초 제품은 한국인의 피부를 잘 알고 한국인에게 잘 맞는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해 온 비디비치만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토너, 세럼, 크림의 3단계로 구성되어 있는 래디언스 리제너레이팅 스킨케어는 복잡한 단계를 생략하고 각 단계별로 기능성을 극대화해, 심플하면서도 효과적인 피부 케어가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쓰이는 정제수 대신 증류 기법으로 추출한 메이 로즈 워터(장미수)가 88% 함유되어 있어, 외부 환경 및 스트레스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 가득한 건강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이번 제품은 출시를 앞두고 가진 임상 실험에서도 7일 만에 뛰어난 피부 변화를 입증했다. 크림 사용 참가자의 90% 이상이 윤기, 안색, 탄력, 피부결 정돈에 모두 만족했으며, 7일 만에 피부 결점이 개선되는 결과가 나왔다.
가장 먼저 사용하는 1단계 ‘래디언스 리제너레이팅 토너’는 피부결 정돈 효과는 물론 수분, 각질 케어에 뛰어나 다음 단계 화장품의 효과를 높여주는 똑똑한 부스터 제품이다.
2단계 ‘래디언스 리제너레이팅 세럼’은 정돈된 피부에 윤기와 볼륨을 부여한다. 히알루론산 콤플렉스 성분이 피부 겉과 속을 동시에 촉촉하고 매끄럽게 지켜주며, 천연 아보카도 성분이 피부 깊숙이 침투해 세포 재생을 촉진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마지막 단계 ‘래디언스 리제너레이팅 크림’은 중국 황실에서 사용해오던 화장품 성분으로 유명한 은이버섯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보습을 극대화했다. 또한 올리브오일 유래 성분이 실크처럼 고급스럽고 매끄러운 윤기를 만들어 베이스 메이크업의 완성도까지 높여줄 수 있다.
비디비치 브랜드 관계자는 “완벽한 메이크업은 기초 스킨케어에서 시작되기에 색조 제품과 함께 최적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초 라인을 선보이게 됐다”며, “비디비치를 동양인을 위한 최고의 화장품 브랜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비디비치의 ‘래디언스 리제너레이팅 스킨케어’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등 전국 15개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비디비치의 스킨케어 라인 ‘래디언스 리제너레이팅’을 비롯한 다양한 상품에 대한 사항은 홈페이지(www.vdvc.co.kr)나 전화(080-516-161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