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전국 스키장 10곳에서 다양한 혜택 제공
2014-11-26 09:55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신한카드는 곤지암리조트, 비발디파크 등 전국 스키장 10곳과 제휴를 맺고 자사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내년 2월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스키장 혜택을 살펴보면 곤지암리조트서는 본인 포함 5인까지 리프트(신한카드 단독)·렌탈·강습 10%, 눈썰매장 20%를 할인해 준다. 패밀리스파에서도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슬로프 정원제로 사전예매가 필수인 이 스키장에서는 리프트권을 곤지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매 시 10% 추가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비발디파크에서는 본인 포함 4인까지 리프트 30%, 렌탈 40%, 기초단체강습 20%, 초·중·상급 강습 10%, 눈썰매장 30%를 할인해주고 부대시설인 오션월드도 20~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금융그룹의 우수고객인 ‘탑스 클럽’ 고객은 리프트, 렌탈 결제 시 5%를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모든 고객들이 해당 스키장에서 결제한 금액의 0.1%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 받고 기존에 적립된 포인트를 사용할 수도 있다.
용평리조트에서는 본인 포함 4인까지 리프트·렌탈을 25~50%를 할인 해 주고, 피크아일랜드·호텔사우나 40%, 곤돌라 이용 시 30~4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오크밸리리조트에서는 본인 포함 4인까지 리프트·렌탈 25~60%, 기초단체강습·눈썰매장을 30% 할인해 준다. 또한 매주 월요일에는 신한카드 단독 리프트 45%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탑스 클럽’ 고객은 리프트, 렌탈 결제 시 5%를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본인에 한해 골프아카데미 30%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엘리시안강촌에서는 본인 포함 4인까지 리프트·렌탈을 30~50%, 기초강습/눈썰매장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수요일에는 레이디카드 소지자 대상 리프트권 1+1 행사를 진행한다. ‘탑스 클럽’ 고객은 리프트, 렌탈 결제 시 5%를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단 성수기에만 가능하다.
하이원리조트에서는 본인 포함 4인까지 리프트·렌탈(부분렌탈 제외)·눈썰매장(쿨라이더)/곤돌라 이용 시 30%를 할인해주고 리조트 내 멀티방 이용 시에도 동반 3인까지 30%를 할인해 준다.
웰리힐리파크에서는 본인 포함 4인까지 리프트·렌탈 30~50%, 기초강습 20~30%를 할인해 준다. 퍼블릭 골프코스(10홀) 이용 시 주중 4만원, 주말 5만원의 특별 그린피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내년부터는 그린피가 변경 가능하다.
알펜시아리조트에서는 본인 포함 4인까지 리프트·렌탈 25~35%를 할인해 주고, 1:10 강습·눈썰매장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오션700 워터파크 25~35%, 알파인코스터 25%(본인포함 2인) 할인도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동계 스키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전국 유명 스키장에서 고객들에게 최고수준의 혜택을 제공하는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면서 “특히 올댓서비스에서는 스키장뿐만 아니라 스키용품, 숙박 등 겨울 동계스포츠를 즐기기 위한 고객의 모든 생활영역에서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