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 체험위주 상설 소소심 체험교실

2014-11-24 18:23

[양주소방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양주소방서(서장 우근제)는 본서 3층에 양주시민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을 교육하는 '상설 소소심 체험교실'을 설치·운영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양주소방서의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다양한 계층에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유치원, 학생, 기업체, 공공기관, 일반시민들에게 소소심 체험장 운영 안내문을 배부하고 신청 접수를 받아 매주 목요일에 진행하게된다.

교육은 실습용으로 자체 제작 된 소화기, 소화전 교육 모형 및 심폐소생술 실습용 마네킹을 활용한 체험위주의 교육으로 화재 및 심정지 등 안전사고 발생 시 자신 및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초기 대응능력 배양에 초점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