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인터넷대상 대통령상에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수상
2014-11-24 16:25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제9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시상식에서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24일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은 창업 생태계 허브인 ‘D.CAMP’를 구축하고 창업자, 멘토, 투자자를 연결하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제공하는 등 청년 창업 지원과 인터넷 스타트업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은 인터넷 산업 발전을 선도한 기업·단체·공로자를 포상하는 인터넷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시상으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126개 단체·개인이 수상했다.
D.CAMP는 작년 3월 개관 이래 올해 10월까지 각종 프로그램 참가자가 5만6000여명, 협업공간 이용자는 2만4000여명에 달한다.
또 펀드 조성 등을 통해 인터넷 스타트업의 창업 보육과 투자 유치 등을 지원하기도 했다.
국무총리상은 웹툰 수익화의 성공과 창작자와의 수익배분 등 인터넷 콘텐츠 생태계의 활성화에 기여한 레진엔터테인먼트, 국내 무제한인터넷주소(IPv6) 상용화를 선도적으로 추진한 SK텔레콤,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주차정보 플랫폼을 제공하는 모두컴퍼니 등 3개 기업이 수상했다.
윤종록 미래부 2차관은 “인터넷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꽃피우는 혁신 플랫폼이자 창조경제의 주요 수단으로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4일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은 창업 생태계 허브인 ‘D.CAMP’를 구축하고 창업자, 멘토, 투자자를 연결하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제공하는 등 청년 창업 지원과 인터넷 스타트업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은 인터넷 산업 발전을 선도한 기업·단체·공로자를 포상하는 인터넷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시상으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126개 단체·개인이 수상했다.
D.CAMP는 작년 3월 개관 이래 올해 10월까지 각종 프로그램 참가자가 5만6000여명, 협업공간 이용자는 2만4000여명에 달한다.
또 펀드 조성 등을 통해 인터넷 스타트업의 창업 보육과 투자 유치 등을 지원하기도 했다.
국무총리상은 웹툰 수익화의 성공과 창작자와의 수익배분 등 인터넷 콘텐츠 생태계의 활성화에 기여한 레진엔터테인먼트, 국내 무제한인터넷주소(IPv6) 상용화를 선도적으로 추진한 SK텔레콤,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주차정보 플랫폼을 제공하는 모두컴퍼니 등 3개 기업이 수상했다.
윤종록 미래부 2차관은 “인터넷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꽃피우는 혁신 플랫폼이자 창조경제의 주요 수단으로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