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패션복합단지 유치 본격화
2014-11-24 14:44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패션복합단지 유치를 본격화 하기로 해 주목된다.
시는 24일 이 시장, 이현재 국회의원, 김승용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패션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4개 기관 대표는 하남시 패션복합단지 조성을 위해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자는 데 뜻을 같이하고, 패션복합단지의 조기 조성 차원에서 다각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공동 노력할 것을 재확인했다.
한편 하남 패션복합단지는 2011년 한국패션협회에서 시로 이전 의사를 전달했으며, 10만㎡ 부지에 30~50개사의 패션법인 입주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