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LS네트웍스 몽벨은 여성용 다운재킷'레어버드'와 '레나'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여성용 아우터 '레어버드'와 '레나'는 엉덩이 아래까지 내려오는 기장과 풍성한 퍼(FUR) 장식으로 보온성이 돋보이는 겨울 제품이다.

레어버드는 방풍성과 통기성이 우수한 윈드스토퍼 소재를 적용해 찬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주며, 800필파워 구스 충전재에 고기능 안감을 갖춰 보온성이 우수하다. 

레나는 몽벨 아우트로 라인의 야상형 다운재킷으로 무릎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에 보온성, 스타일까지 충족시켰다.

몽벨 관계자는 "여성들마다 자신의 체형 또는 날씨, 상황에 맞게 입는 옷이 달라진다"면서 "이번 제품은 따뜻함은 유지하되 의상 콘셉트나 스타일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히는데 주력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