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왼쪽> 남양유업 세종공장장이 21일 한솔동 동사무실을 방문해 전석천 동장에게 세쌍둥이 출산 가정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분유 36캔을 기탁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정승환 남양유업 세종공장이 지난 21일 오후 한솔동(동장 전석천)을 방문해 세쌍둥이 출산 가정에게 사랑의 분유 36캔(100여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정 공장장은 “사회적으로 저출산이 심각한 가운데 세쌍둥이 탄생은 우리 모두가 축하할 일”이라며,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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