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가오쯔치가 나보고 '정신병'라고…" 신혼부부가 싸운 사연은?
2014-11-21 12:03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채림이 가오쯔치와 언어소통의 문제로 다퉜던 에피소드를 밝혔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19일 방송된 쓰촨위성TV 토크쇼 '초급방문'에 출연해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채림은 "외국인 배우자이기 때문에 의사소통이 힘들 때가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을 통해 만난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 10월 한국과 중국에서 한 차례씩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