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녕 회장, 언스트앤영 최우수 기업가상 '마스터'상 수상

2014-11-21 10:07

[사진=한세예스24홀딩스]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사진)이 언스트앤영 최우수 기업가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마스터상을 수상했다.

'언스트앤영 최우수 기업가상'은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언스트앤영’이 매년 전세계에서 성공적이고 혁신적인 기업가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에서는 지난 2010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 2011년 변대규 휴맥스 대표, 2012년 윤윤수 휠라 글로벌 회장, 2013년 일진그룹 허진규 회장이 수상했다.

김동녕 회장은 내년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리는 '언스트앤영 월드 최우수 기업가상' 시상식에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가로 참가, 전세계 60여개 국에서 선발된 기업가들과 세계 최고 기업가상을 놓고 경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