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젠, 엔케이뷰키트 국내영업 ‘본격화’... 광동제약 영업망 활용
2014-11-21 09:15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에이티젠이 광동제약의 영업망을 활용해 엔케이뷰키트의 국내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에이티젠이 개발한 엔케이뷰키트는 간편하게 소량(1ml)의 혈액 채취 만으로 검사결과를 48시간 내에 얻을 수 있으며 결과를 수치화해 정확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지난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예비심사를 통과한 데 이어 다음달 헬스케어 캐나다 승인을 앞둔 상태다. 덴마크 정부에서도 정부예산으로 정상인 및 암 환자에서의 여러 가지 적응증을 위한 대규모 임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