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올-뉴 CTS 사면 2년 보증 연장 패키지 드려요"

2014-11-20 15:19

캐딜락 올-뉴 CTS [사진=GM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캐딜락을 국내에 수입하고 있는 GM코리아는 1월부터 연말까지 올-뉴 캐딜락 CTS를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2년 보증 연장 패키지를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수입차 프리미엄 브랜드 중 최장 보증 기간을 제공해, 고객들이 보다 오랜 기간 캐딜락의 프리미엄 가치를 소유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GM코리아는 설명했다.

11월부터 연말까지 올-뉴 CTS를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는 기존 3년·6만km에 더해 2년·4만km의 보증 서비스가 추가로 제공됨으로써, 최대 5년·10만km까지 무상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부품 가격 및 공임료가 상승하더라도 추가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고 GM코리아는 설명했다.

11월 중에 이미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도 동일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중고차 판매 시에도 보증 연장 스페셜 패키지의 양도가 가능하다.

장재준 GM코리아 사장은 "캐딜락 제품의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이번 패키지를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오랜 기간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 관리하면서 올-뉴 CTS의 프리미엄 가치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캐딜락 올-뉴 CTS 2년 보증 연장 패키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캐딜락 전시장 및 캐딜락 고객상담센터 080-3000-5000 (수신자 부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