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HMC투자증권서 MMT 500억 매수 2014-11-19 21:24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기아자동차는 HMC투자증권으로부터 500억원 규모의 수시입출금식 특정금전신탁(MMT) 상품을 매수했다고 1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거래의 목적은 안정적 자금운용 및 수익성 제고를 위해서다. 만기일은 내년 4월 10일이며 이자율은 시장금리다. 관련기사 한국차, 베트남 시장에서 매력 잃어가…현대·기아차 판매 감소 기아차 광명오토랜드서 근로자 1명 사고사…중처법 위반 조사 군포시, 기아차 노사로부터 사회복지용 레이 차량 기증 받아 [성보경의 M&A병법 36계] 기아차 인수전에서 승리 이끈 '격안관화' 전략 충남도, 현대·기아차 상생협력 공모 선정…국비 6억원 확보 atoz@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