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HMC투자증권서 MMT 500억 매수 2014-11-19 21:24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기아자동차는 HMC투자증권으로부터 500억원 규모의 수시입출금식 특정금전신탁(MMT) 상품을 매수했다고 1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거래의 목적은 안정적 자금운용 및 수익성 제고를 위해서다. 만기일은 내년 4월 10일이며 이자율은 시장금리다. 관련기사 개미가 '손절'한 현대·기아차 외국인이 샀다…"앞으로도 오른다" WSJ "현대·기아차, 美 시장서 테슬라 최대 라이벌로 부상" 노조 회계공시에 91% 참여…기아차 노조는 미공시 고용부, 기아차 노조위원장 출석 요구…'고용 세습' 조항 조사 본격화 광주 기아차 생산량 지난해 54만1000대 '역대 최고' atoz@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