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울산 공업탑컨벤션 웨딩박람회' 개최...23일

2014-11-19 16:51

[울산공업탑컨벤션 제공]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실속파 예비부부와 화이트크리스마스 웨딩컨설팅(실장 이정화)이 함께하는 '제1회 울산 공업탑컨벤션 웨딩박람회'가 23일 1일간 공업탑컨벤션 3층 컨벤션AB홀에서 개최된다.

한평생 제일 마음이 설레고, 행복으로 가는 삶의 출발선에 서있는 예비부부들의 결혼준비에 관한 고민을 덜어 주기 위해 울산지역에서 나름 자리매김하고 있는 토탈웨딩, 신혼.허니문여행사, 결혼예물, 한복, 맞춤정장, 폐백.이바지음식, 신혼집인테리어, 아기사진관, 피부관리 등 20여개 웨딩업체들이 참가한다.

주요 참가업체는 더라르웨딩, 러블리웨딩, 울산 결만사, 세종여행사, 롯데 JTB여행사, 서순령한복, 왕과비 한복백화점, 맞춤정장 라바르카 울산점, 도쿄앤펄 울산점, 백작부인 울산점, 궁침구 울산점, 오후 베이비스튜디오, 행복한 디자인 안, J&J스킨갤러리, 창경궁의 황후 등이다.

웨딩박람회에 참가하는 예비부부들에게는 연말 디너 뷔페식사권(2매씩 선착순 150쌍) 등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웨딩박람회 참가 신청을 원하는 예비부부들은 공업탑컨벤션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gonguptap)을 통해 하면 된다.

화이트크리스마스 웨딩컨설팅 이정화 실장은 "예비부부들은 웨딩박람회 당일 계약은 최대한 자제하고 여러 업체를 면밀하게 살펴보고 매장을 직접 방문해 볼 필요가 있다"면서 "턱 없이 싼 곳이나 타 지역 업체들은 가급적 피해야 하고, 오랜 현장 경험이 있는 지역의 웨딩플래너나 웨딩컨설팅업체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결혼준비의 방법일 것이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