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자옥 발인 영상보니…박미선 이성미 운구차 붙들고 "왜 하필 언니가…"
2014-11-19 14:38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故 김자옥 발인식이 진행된 가운데, 지인들이 운구차를 붙들고 오열했다.
19일 오전 8시 40분부터 서울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故 김자옥 발인식이 진행됐다. 이날 故 김자옥 발인식에는 남편 오승근과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를 비롯해 이경실 이성미 박미선 송은이 윤소정 강부자 등이 참석해 명복을 빌었다.
▶ 故 김자옥 발인식 영상 보러 가기 (클릭)
서울 서초구 원지동 추모공원에서 故 김자옥의 화장이 진행되며, 이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 안장될 예정이다.
지난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던 김자옥은 최근 암이 재발해 항암 치료를 해왔으나 지난 14일 갑자기 병세가 악화돼 치료 중 16일 오전 7시 40분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