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천점 개점 17주년 기념 21일부터 고객감사 대축제
2014-11-19 11:21
개점 17주년 축하 공연: 바이브 콘서트, 최정원&윤복희뮤지컬 갈라쇼 등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신세계인천점이 개점 17주년을 맞아 그 동안에 감사에 의미로 축하 공연 및 사은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전개한다고 19일에 밝혔다.
먼저 개점 17주년 기념 축하 공연으로 5층 문화홀에서 24일 오후3시에는 뮤지컬계의 디바와 거장의 만남으로 최정원과 윤복희의 뮤지컬갈라쇼를 10만원이상 구매시 선착순 200명 한정(1인2매)으로 증정하며 25일 오후3시에는 명품 보컬 윤민수와 류재현이 들려주는 환상의 하모니 바이브콘서트를 20만원이상 구매시 선착순 100명한정(1인2매)으로 증정한다.
이외 희극 오페라의 진수 사랑의 묘약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공연별로 구매금액에 따라 관람이 가능하며, 신세계(씨티,삼성,포인트)카드로만 구매한 영수증만 가능하다.
그리고 신세계(씨티,삼성,포인트)카드로 21일 ~ 23일 단 3일간 5층 사은행사장에서 30만원이상 구매시 전장르 합산으로 신세계상품권 1만5천원을 증정하며, 또한 20만원/40만원이상 화장품 장르 구매시 신세계상품권 1만원/2만원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석바위 시장에서 당일 10만원 구매시 김치통을 21일 부터 27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인천 석바위 시장 내 조합사무실에서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아웃도어 랩핑버스 전시 및 시크릿 박스 이벤트를 21일 단 하루 1층 중앙광장에서 전개한다.
판매수익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불우한 이웃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이존성 신세계인천점 점장은 "개점 17주년을 맞이해 축하공연 및 사은행사, 중소기업판매전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였다. 또한 특별기획 한정상품도 준비되어 있으니 이번 기회를 이용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