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천점, 따뜻한 사회공헌활동 소외계층 대상 명절 선물 및 난방용품 전달
2015-02-12 13:03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신세계인천점이 소외계층에게 명절 선물세트와 난방용품을 남구장애인복지관을 통해 12일에 전달식을 가졌다.
총금액이 4백만원 상당으로 대상은 재가장애인 가정 100세대를 선정하여 선물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며, 또한 난방용품 연탄 2천장 및 등유 1,000리터를 총 15개 가정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신세계인천점은 매년 명절이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선물세트를 매년 남구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난방용품이 부족하여 겨울을 춥게 보내는 소외계층이 많아 추가로 지원하게 되었다.
신세계인천점 이존성(상무)점장은 “매년 명절이 되면 외로움을 달래주기 위해 인천지역 소외계층에게 선물세트를 지원하고 있다.”라며 ”올해는 더욱더 업그레이드 하여 난방용품을 추가로 지원하게 되었다. 작은 선물이지만 따뜻한 설날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