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모바일 게임사 믹시, 1600만 다운로드 ‘몬스터 스트라이크’ 국내 정식 출시
2014-11-18 17:51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일본 모바일게임 개발사 믹시(대표 히로키 모리타)는 캐주얼 액션 게임 ‘몬스터 스트라이크’를 구글 플레이에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몬스터 스트라이크’는 일본에서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1600만 다운로드(11월 기준)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캐주얼 게임이다. 스마트폰의 터치 특성을 십분 활용해, 누구나 쉽게 화면을 터치해 손가락으로 당겨 몬스터를 물리치는 직관적인 UI를 구현했다.
특히 단순히 몬스터를 맞추는 것이 아닌 벽을 통해 반사가 되고, 이를 전략으로 이용할 수 있는 진행 방식을 채택,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유저들은 벽이나 몬스터에 ‘반사’ 또는 ‘우정콤보’를 잘 활용해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수 있으며, 친구와 최대 4 명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멀티 플레이는 기존의 다른 게임에서 느끼지 못했던 협력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국내 출시에 앞서 ‘몬스터 스트라이크’는 지난 5 월 대만에 출시돼 호응을 얻고 있으며, 최근에는 북미에서도 서비스를 시작, 점점 더 많은 전세계의 유저들이 ‘몬스터 스트라이크’를 즐기고 있다.
믹시는 한국 유저들이 게임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갈 수 있도록 출시 이후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문화적 현지화를 전개할 계획이다.
믹시의 키무라 코키 총괄 프로듀서는 “게이머들의 수준이 높은 한국에 믹시의 ‘몬스터 스트라이크’를 출시하게 되어 기대가 되는 한편 우려도 있다”며 “함께 하는 즐거움을 모토로 하는 ‘몬스터 스트라이크’의 재미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한국 유저만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몬스터 스트라이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kr.monster-strik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몬스터 스트라이크’는 일본에서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1600만 다운로드(11월 기준)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캐주얼 게임이다. 스마트폰의 터치 특성을 십분 활용해, 누구나 쉽게 화면을 터치해 손가락으로 당겨 몬스터를 물리치는 직관적인 UI를 구현했다.
특히 단순히 몬스터를 맞추는 것이 아닌 벽을 통해 반사가 되고, 이를 전략으로 이용할 수 있는 진행 방식을 채택,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유저들은 벽이나 몬스터에 ‘반사’ 또는 ‘우정콤보’를 잘 활용해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수 있으며, 친구와 최대 4 명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멀티 플레이는 기존의 다른 게임에서 느끼지 못했던 협력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국내 출시에 앞서 ‘몬스터 스트라이크’는 지난 5 월 대만에 출시돼 호응을 얻고 있으며, 최근에는 북미에서도 서비스를 시작, 점점 더 많은 전세계의 유저들이 ‘몬스터 스트라이크’를 즐기고 있다.
믹시는 한국 유저들이 게임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갈 수 있도록 출시 이후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문화적 현지화를 전개할 계획이다.
믹시의 키무라 코키 총괄 프로듀서는 “게이머들의 수준이 높은 한국에 믹시의 ‘몬스터 스트라이크’를 출시하게 되어 기대가 되는 한편 우려도 있다”며 “함께 하는 즐거움을 모토로 하는 ‘몬스터 스트라이크’의 재미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한국 유저만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몬스터 스트라이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kr.monster-strik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