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최근 정부에서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와 총부채상환비율 DTI 완화 이슈가 부동산 시장에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가장 수혜가 예상되는 금융권은 시쿵둥한 분위기다.

이러한 주택담보대출비율과 총부채상환비율을완하한다 하더라도 집값과 소득에 맞춰 대출 수준을정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규제가 완화더더라도 장사하는 데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것이라는 판단이며, 가계부채가 높다는 걸림돌 때문에 무작정 대출을 늘리기 어려운 상황다. 실제로 한때 ‘부자가 되려면 은행을 떠나라’라는 서적이 한때 국내 새내기 직장인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

Vip 고객이라면 모를까, 별로 영양가 없는 고객은 창구에서부터 긴 줄을 피할 수 없다. 순번을 대기를 하며 앉아 지루하게 기다림에도 앉는 의자는 등받이가 없어서 불편한 곳도 부지기수다.

이들은 창구에서 불편하게 대함으로써 창구에서 자동화기기로, ATM에서 인터넷뱅킹으로 점점 밀어내겠다는 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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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발품팔아서 알아본다고 하더라도 은행권 담당자가 최저의금리를 안내하거나 좋은 조건을 제시할 이유는 없기 때문이다.

업계관계자는 "최근 은행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은행별 맞춤 담보대출대출금리를 비교할 수 있어 시간이 바쁜 직장인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특히 아파트대환대출을 고려하고 있다면 은행방문 전 필히 무료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은 금리비교회사를 통해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부동산담보대출금리비교, 은행별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경매 경락잔금대출 상품 등의 금리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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