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벗은 웹드라마 '인형의집' 액션없이도 몰입도 최고…한·중·미 동시 방영
2014-11-17 14:18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웹드라마 '인형의집'이 베일을 벗었다.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되는 웹드라마 '인형의집'은 낯선 집에 초청된 한 소녀의 탈출기를 그렸다. 특히 동화에 나올 것처럼 아름답지만 무서운 비밀을 숨기고 있는 집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28일까지 평일(월~금) 밤 12시에 방영되는 '인형의 집'은 국내 최초 소셜펀딩 도전 웹드라마로, 선주아 정희철 박선주 등이 출연한다.
한편, 인형의집 방영에 네티즌들은 "인형의집 재밌겠다. 그런데 왜 이렇게 짧아" "인형의집, 웹드라마 요즘 잘 나가네" "인형의집 정말 기대되는 작품. 다음 편 빨리 보고 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