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발표 후 기대감 상승, ‘e편한세상 봉황역’ 주목

2014-11-17 13:01
- 더블역세권 입지, 교통 좋은 ‘e편한세상 봉황역’ 청약 발표 후 계약 문의 빗발쳐 조기 완판 기대

[사진 = 'e편한세상 봉황역' 투시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산업단지 조성으로 인구 유입이 늘어난 경남 김해시 부동산 시장에 주택 거래량이 늘면서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달 31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한 ‘e편한세상 봉황역’은 주말인 11월 2일(일)까지 3만 2천 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평균경쟁률 30.72대 1 의 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에서 마감되는 저력을 보였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작년부터 대단지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서 아파트 거래량이 증가한 경남 김해시는 총 5,290건의 거래가 이뤄져 올 상반기 전국 시·구 가운데 아파트 매매 거래가 가장 많았던 곳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경남 김해시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가 살아나면서 부봉지구 내 최고의 입지를 갖춘 ‘e편한세상 봉황역’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하다는 평가다.

단지 바로 앞에는 경전철 봉황역이 위치하고, 도보 7분 거리에는 경전철 부원역이 있어 김해국제공항과 KTX 구포역, KTX 진영역으로 2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김해 중심간선도로인 김해대로와 접해있고, 남해고속도로와 인접해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며, 직선거리로 반경 2㎞ 내에 김해초등학교, 봉황초등학교, 김해중, 고등학교를 비롯해 김해여중, 김해서중학교, 김해중앙여고 등이 있어 학군도 우수한 편이다

인근으로는 복합 쇼핑몰과 대형마트 등이 함께 조성돼 모든 편의시설을 걸어서 이용 할 수 있다. 부원역세권 일대는 최근 김해지역 첫 관광호텔이 개관한데 이어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봉황역 일대에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여객터미널등 대규모 공사가 마무리됐거나 진행되고 있어 생활 여건은 크게 개선 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청약결과 발표 후 계약관련 전화문의 및 방문상담이 급증하고 있다”며 “상담객 대부분은 실거주를 원하는 수요자로 계약률 역시 높을 것으로 기대돼 조기 완판이 예상된다” 고 밝혔다.

대림산업과 고려개발이 경남 김해시 부봉도시개발사업구역 A1-2블록에 공급한 ‘e편한세상 봉황역’은 지하 2층, 최고 35층, 8개 동, 전용면적 59~154㎡ 전체 93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가장 높은 중소형 84㎡ 이하는 전체의 99%를 차지해 실수요에 유리한 장점을 갖췄다. 분양가는 평균 854만원대로 책정됐다.

‘e편한세상 봉황역’의 견본주택은 김해시 봉황동 33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7년 6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55-324-5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