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1회 디자인 싱킹 워크숍 개최
2014-11-15 17:11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영남이공대는 한국공학교육학회와 함께 14일 대학 창업보육센터에서 제1회 디자인 싱킹(Design Thinking)워크숍을 열었다.
디자인 싱킹이란 일상생활을 관찰해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책을 도출하는 혁신적 사고방식과 그 과정을 의미한다.
이날 워크샵숍엔 전국에서 교수와 대학원생, 기업가, 정치인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이호성 총장은 "기존의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난 창의적 인재의 육성이야말로 다음세대를 위한 우리의 의무"라며 "이번 행사가 창조경제를 달성하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