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CJ오쇼핑과 함께 퍼스트룩 마켓 선보여
2014-11-14 17:37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오는 20일까지 지하1층 이벤트 홀에서 CJ 오쇼핑의 미디어 멀티샾 “퍼스트 룩 마켓”을 선보인다.
퍼스트 룩 마켓은 탑 스타일리스트인 정윤기가 디렉팅을 하는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편집샾으로 프랑스 고유의 프레피 룩 스타일로 유명한 “다니엘 끄레뮤”와 클래식함을 기반으로 그위에 위트를 더한 “비욘드 클로젯” 등 총 20여개의 브랜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성캐주얼을 포함해 남성의류, 아웃도어 뿐만 아니라 언더웨어와 슈즈까지 CJ 오쇼핑의 히트상품을 선보이게 된다.
스타일리스트 정윤기는 D&G, 지미추 등 해외유명브랜드 등을 홍보하는 인트랜드를 운영하고 장동건, 이정재, 이서진 등의유명연예인을 스타일링하며, 코리아 패션&디자인 어워드 스타일리스트 상을 포함해 수상경력 또한 화려 이번 행사장에는 ”Yunki’s Pick 존”을 구성해 그의 추천상품인 세련되고 트렌디한 14년 F/W 상품을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행사의 대표 할인 상품으로 프랑스 라이선스 브랜드인 “Daniel Cremieux”의 스노우화이트 덕 다운, 영디자이너 브랜드 “General Idea”의 키즈 울베스트 다운과 “Dear Gentleman”의 테일러드 캐시미어 코트 등 다양한 F/W 상품을 정상가 대비 60~7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한다.
한편 오는 주말까지 패션장르에서 일정금액이상 구매시 구매금액의 5% 상품권도 증정하므로 겨울 상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