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투어, 장가계 대표 성산 천문산 관광 위한 상품으로 각광

2014-11-14 17:06
(주)우리두리 보물섬투어 장사/장가계/원가계/천자산/천문산/황룡동굴 5일, 6일 상품 진행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천문산은 장가계의 대표적인 성산으로, 해발 1300m의 산 꼭대기가 갑자기 무너져 높이 131m, 폭 50m, 깊이 60m의 산을 관통하는 동굴이 생겨 ‘천문산’이라는 이름이 생기게 됐다. 장가계 자연 경관의 절정이라고 불리는 천문산 정상까지 가려면 시내에서부터 이어진 세계 최장 길이의 7.45km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다. (편도 35분 소요)

케이블에서 내려서 다시 99개의 고개를 버스를 타고 올라가 999개의 가파른 계단을 올라야 한다. 천문동에 도착하면 구름과 안개를 빨아들이는 듯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천문동은 동굴 높이가 131.5m, 넓이가 57m로 거대하며 수시로 안개로 뒤덮여 진짜 하늘에 다다른 느낌과 경이로운 장관으로 특별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게 해준다.

(주)우리두리 보물섬투어는 이런 경험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 ‘장사/장가계/원가계/천문산/황룡동굴 5일/6일' 상품과 더불어 ‘중경/장가계/원가계/천문산/황룡동굴 4박 5일’ 상품을 판매 중이다.

상품가는 39만 9천원부터 특가 판매 중이다. 중경공항을 이용하는 장가계 상품은 가격대비 좋은 품질로 효도 여행이나 가족 여행으로 인기를 얻어 고객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소규모 단체나 산악 동호회의 여행지로도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우리두리 보물섬투어의 여행 상품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bomultour.com)나 전화(2003-21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물섬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