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서, 블랙박스 활용 교통법규 위반신고 1위
2014-11-13 18:58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경찰서(서장 이자하)는 2014년도 하반기 차량용 블랙박스를 활용한 교통법규 위반신고 평가에서 충남청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충남청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신호위반, 난폭운전 등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각종 교통법 규위반 행위에 대해 블랙박스, 스마 트폰 등 영상매체를 이용한 신고 실적으로 2014년도 상반기에도 충남청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한솔파출소 정승호 경사가 1위, 아름파출소 이재두 경위가 2위를 차지하여 지방청장 표창 등을 수여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