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엄마 야노시호 품에 안긴 채 두 눈 질끈 감고 "헤어컷"

2014-11-13 15:12

추사랑[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앞머리를 잘랐다.

추사랑의 엄마이자 모델인 야노시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어컷"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앞머리를 자르고 있는 추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야노시호의 품에 안긴 채 두 눈을 질끈 감고 있는 추사랑은 깜찍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한편 야노시호와 추사랑은 현재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