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솔로 “예성, 려욱도 솔로 가능성 있다”
2014-11-13 20:05
규현 첫 솔로 쇼케이스가 13일 서울 서교동 예스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규현은 “지금 군 복무 중인 예성 씨가 9년 전부터 솔로를 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는데 내가 먼저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예성, 려욱의 솔로도 기대하면 좋을 것 같다”며 “다양한 유닛이 지금 많은데 새로운 유닛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자정 공개된 첫 데뷔 앨범 ‘광화문에서’는 타이틀곡 ‘광화문에서’를 비롯해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 ‘뒷모습이 참 예뻤구나’ ‘이별을 말할 때’ ‘사랑이 숨긴 말들’ ‘깊은 밤을 날아서’ ‘나의 생각, 너의 기억’이 수록됐다.
‘광화문에서’는 현재 음악원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