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11월 대리점 방문 고객에게 스파크 5대 쏜다

2014-11-13 10:18
최대 200만원 할인, 무이자 할부 및 50% 유예할부 등

[한국지엠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쉐보레는 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연말에 시행되던 할인판매 조건과 고객 이벤트를 11월부터 조기 시행, 최대 200만원 할인, 무이자 할부 및 50% 유예할부 등 올해 최고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전국 쉐보레 대리점 내방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어린이 안전 헬멧을, 계약 및 출고 고객 2만명에게 스마트 초록 버튼을 제공하는 ‘2014 슈퍼 세이프티 프로젝트 시즌2’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11월의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로 오는 30일까지 11월 한 달 간 전국 쉐보레 대리점을 방문, 응모한 고객에게 쉐보레 고급 무릎담요(선착순 5만명)와 대명 리조트 리프트/렌털/오션월드/아쿠아월드/오션베이 할인권을 제공하며(선착순 10만 명), 응모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글로벌 경차 스파크를 증정하는 등 고객감동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제세 공과금 본인 부담, 쉐보레 홈페이지에서 당첨자 확인 가능).

이경애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무는 “2014년 한해 동안 쉐보레 브랜드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본 마케팅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며 "연말을 맞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최고의 구매 혜택 등 따뜻한 선물에 대한 이야기를 다양한 쉐보레 차량의 장점과 함께 전달하는 TV 광고를 14일부터 시작하며 말리부 모델로 이미 활약한 바 있는 배우 정우가 광고의 주인공으로 등장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 홈페이지(http://www.chevrolet.co.kr/)에 마련된 2014년 한해 감사를 표하고 싶은 분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벤트에 참여하면 그 중 100명의 고객을 추첨, 감사 메시지를 캘리그라피로 작성, 카드로 발송해주는 이벤트도 14일부터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