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 활성화 유동인구 맞물려...‘상봉 써너스빌 에코’ 주목
2014-11-13 09:21
- 서울 동북권 상권 상봉동과 청량리역 중심으로 이동 중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부동산 투자 트렌드가 ‘시세차익’에서 ‘임대수익’으로 변하고 있다.
금융위기 이후로 주택시장의 전반적인 침체가 이어지면서 부동산 투자처로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주자인 오피스텔이 다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공급과잉 논란 속에 4년 연속 수익률이 하락하고 있지만 계속 하락되는 금리보다 훨씬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저성장∙저금리 국면이 최소 2~3년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 됨에 따라 저렴하고 배후 수요 풍부한 알짜 오피스텔을 노려보는 것이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조언한다.
서울 동북권 상권이 남하하고 있는 상봉동 일대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동대문, 중랑 등을 아우르는 서울 동북권 상권이 노원 중심에서 탈피해 상봉동과 청량리역 인근으로 새롭게 이동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활성화된 상권은 인근 부동산 시장을 움직일 수 있는 대어급 호재로 통한다”며 “중랑구 일대 상권 확장, 편의시설 확충, 유동인구 증가와 같은 변화를 동반해 지역 경제 성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편”이라고 전했다.
이에 서울 중랑구 망우동 상봉터미널 맞은 편에 분양 중인 ‘상봉 써너스빌 에코’가 입주민과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상봉 써너스빌 에코’는 지하 2층~지상 19층, 1개 동 총 306실의 대규모 오피스텔로, 전용면적 17㎡(2실), 18㎡(304실)으로 공급되며, 입주는 2016년 예정이며 시공은 (주)효성이 한다.
도보권으로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3대 대형마트가 인근에 밀집되어 있고, 엔터식스와 유니클로, ABC마트 등이 입점한 복합대형쇼핑몰 이노시티도 있어 유동인구는 물론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췄다.
또한, 7호선•중앙선•경춘선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상봉역과 망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이 노선을 이용하면 강남권은 물론 서울 도심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망우역은 민자 복합역사 건립이 추진 중으로 동부•북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를 통해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올해 11월에는 극심한 교통정체를 분산시켜줄 용마터널(중랑구 면목동~경기도 구리시)과 구리암사대교(서울 강동구~구리시)가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 흐름의 획기적인 개선이 예상된다.
한편, 모델하우스 방문자를 대상으로 경품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전화 상담을 한 후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상품권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한정수량으로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현장 인근(서울시 중랑구 상봉동 83-7)에 위치했다.
분양문의 : 1566-0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