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인천점 “사랑의 연탄 나눔”으로 따뜻한 마음 전달
2014-11-13 09:06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조흥식 관장) 지난 12일,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이존성 지점장), 남부소방서(정병권 서장)와 함께 인천 남구 숭의동 일대 저소득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에서 200만원 상당의 연탄기금을 지원하고 연탄배달을 위해 신세계 백화점 임직원과 남부소방서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10가정에 3,5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신세계백화점 이존성 지점장은 ‘오늘 함께 나눈 연탄으로 추운 겨울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세계백화점 인천점과 남부소방서는 지역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공익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