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사이버대 평생교육원, “1년 안에 학위 취득 마지막 기회”
2014-11-13 09:02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원격기관 열린사이버대 평생교육원((http://edulife.ocu.ac.kr/)은 2014년 2학기 학점은행제 추가모집을 한다. 이번 모집은 11.6일 개강 반에 등록하지 못한 수험생을 위해 마련되었다. 11월 19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수강 종료일은 2015년 2월 중순이다.
입학팀에 따르면 1년 안에 학위 취득을 위한 마지막 기회인만큼 학습자들의 움직임이 여느 때보다 열성적이라고 한다. 이어, “학점은행제는 연간 이수학점에 제한이 있어 주의를 요한다. 1년에 42학점을 초과할 수 없지만, 2014년도로 분류되는 이번 학기에 24학점을 취득하고, 다음 학기인 2015년 상반기에 24학점 취득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즉, 두 학기에 걸쳐 48학점을 취득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학점은행제는 온라인 수업과 각종 시험을 통해 학점을 누적. 대학졸업장인 학위를 취득하는 제도다. 만약, 기존에 학사학위를 보유했을 경우는 48학점(16과목 이수)을 취득하여 새로운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이를 타전공 학위 취득이라 한다. 자기계발, 상위 학교 진학 및 취업경쟁력을 살리기 위해 활용되는 것으로 평가된다.
1년 안에 학위 취득을 위한 자세한 방법은 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입학팀(02-2197-4211~12)에서 무료상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