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있다 - 최민..이제야 마음이 터졌다?

2014-11-11 21:47

[사진=고양이는 있다.]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윤성일(최민)과 한수리(전효성)의 사랑이  이제 '진짜' 시작되는 걸까?

윤성일(최민)의 진정한 사랑을 기다리던 한수리(전효성)는  그와의 관계를 정리한 후 휴가를 내고 혼자 여행을 떠난다.

윤성일(최민)은 사무실 앞에서 우연히 마주친 고양순(최윤영)에게 이 소식을 듣고 한수리(전효성)에 대한 걱정으로 마음이 무거워진다.

스스로도 깨닫지 못하는 동안 한수리에 대한 마음이 이토록 많이 열려 있었던 것일까?

두 사람의 마지막 모습에 누리꾼들의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