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서지수, '코갓탤' 시절 보니.."강아지 흉내 정말 똑같네"

2014-11-11 06:17

러블리즈 서지수, '코갓탤' 시절 보니.."강아지 흉내 정말 똑같네"[사진=러블리즈 서지수,방송캡처]

러블리즈 서지수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에 관련한 루머로 인해 소속사 측이 법적 대응을 전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 출연 모습이 화제다.

서지수는 3년 전인 지난 2011년 tvN 프로그램 '코리아 갓 탤런트'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서지수는 강아지 흉내를 내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앞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곧 데뷔하는 걸그룹 멤버 피해자들의 입장 정리글입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은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네티즌들 올린 글로 서지수의 불법 행위가 적혀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러블리즈의 소속사 측이 강경 대응에 나섰다. 소속사 측은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와 관련해 허위 소문이 인터넷에서 돌고 있어 작성자와 유포자를 처벌해 달라는 내용의 정식 수사를 의뢰할 것"이라고 밝혔다.

러블리즈 서지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러블리즈 서지수,3년 전 모습이라 그런지 앳된 모습이네요","러블리즈 서지수,강아지 흉내 정말 똑같네요"","러블리즈 서지수,데뷔도 안 하고 벌써 이슈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