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2014년 제2회 노사민정 공동선언식 개최
2014-11-10 20:25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평택시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4년 제2회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공재광 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공재광 시장을 비롯해 김대식 한국노총평택지역지부장, 이근찬 평택상공회의소회장, 송병춘 고용노동부평택지청장과 실무위원 23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노사민정협력활성화사업 추진 현황발표·내년도 사업 설명회 순으로 진행됐는데,이어 한경대 류호상 교수의 '노사안정 사례연구' 발표와 노사민정 공동선언식이 있었다.
시민·사회단체는 지역경제 활성화을 위한 시민의 공감대 형성과 자발적 시민운동으로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고, 평택시와 고용노동부 평택지청도 노사민정협력 활성화 방안을 위해 적극적인과 협조를 한다는 내용이다.
평택시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해 2월열려 위원은 15명으로 ▲노동계 대표 2명 ▲사용자 대표 4명 ▲민간인 대표 6명 ▲정부 대표 3명 등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