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과 싸우는 아이들 예술로 응원' 스타작가 28명 소아암돕기展
2014-11-10 10:14
통의동 진화랑서 13~15일까지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서울 통의동 진화랑에서 '사랑 나눔 기쁨' 주제로한 소아암돕기 후원전이 열린다.
암에 맞서 싸우며 투병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어린이들을 예술의 힘으로 돕고자 마련된 행사다.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펼치는 이번 전시에는 국내 미술시장 스타작가 28명이 참여한다.
작가들은 소아암 환우를 돕는다는 전시 취지에 맞는 희망이 가득한 작품들을 내놓았다. 이번 전시는 전시장에서 그림을 직접 구입할 수 있다. 작품 수익금은 서울대병원 소아암병동에 기부돼 소아암 치료에 쓰일 예정이다.02-738-7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