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빅뱅 탑 모델로 한 ‘시럽’ 광고 캠페인 2탄 ‘쿠폰편’ 공개

2014-11-10 08:49

[사진제공-SK플래닛]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SK플래닛(대표 서진우)은 그룹 빅뱅의 ‘탑(T.O.P)’을 모델로 한 ‘시럽(Syrup)’의 ‘I’M THE KING(아임 더 킹)’광고 캠페인의 두 번째 시리즈 ‘쿠폰편’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10월 온에어된 ‘시럽(Syrup)’의 첫 번째 광고 ‘브랜딩편’은 탑이 직접 작곡과 랩을 담당한 ‘아임 더 킹’ CM송을 선보이며 흥겨운 리듬과 중독성 강한 랩으로 이미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시럽(Syrup)’의 ‘쿠폰편’은 ‘I’M THE KING(아임 더 킹)’ 광고 캠페인의 두 번째 시리즈로 바쁜 스케줄에 쫓겨 일상을 즐기지 못한 탑이 쇼핑 환경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는 ‘시럽(Syrup)’의 쿠폰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한 쇼핑 라이프를 즐긴다는 내용의 TV CF이다.

탑은 ‘시럽(Syrup)’의 ‘쿠폰편’ 광고 속에서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제스처와 재기 발랄함이 느껴지는 표정을 선보이며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남겼다. 탑의 랩을 통해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탑의 랩을 직접 따라 부르고 싶게 하는 중독성은 물론 듣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시럽(Syrup)’의 ‘I’M THE KING(아임 더 킹)’ 광고는 최근 젊은 층의 최대 관심사인 랩 소재를 활용, 2030여성의 대표 뮤즈인 탑을 모델로 선정해 쇼핑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많은 젊은 층의 심리를 잘 공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K플래닛 관계자는 “I’M THE KING(아임 더 킹) 광고 캠페인은 합리적이고 편리한 쇼핑을 도와주는 시럽을 통해 앞으로 달라질 소비자들의 스마트한 커머스 라이프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쿠폰편’에 이어 앞으로 선보일 ‘BLE편’, ‘오더편’에서도 탑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신나는 랩을 통해 시럽의 다양한 서비스 및 기능을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럽(Syrup)’은 Syrup, Syup 기프티콘, Syrup 오더, OK캐쉬백 등 SK플래닛의 자체 커머스 브랜드를 연계한 ‘넥스트 커머스’의 통합 브랜드로 빅뱅의 탑(T.O.P)을 모델로 한 ‘브랜딩편’과 현재 온에어 중인 ‘쿠폰편’에 이어 소비자의 스마트한 쇼핑 서비스를 도와주는 ‘BLE편’, ‘오더편’까지 총 네 편의 광고를 시리즈로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