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악수술 후 신이, 과거 모습 화제 '예뻐졌는데 캐스팅은 무산'
2014-11-08 00:52
신이는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영화 '색즉시공'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지난 2011년 코믹 이미지를 벗기 위해 양악수술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신이는 8일 방송되는 MBC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양악수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양악수술 후 3년간 연기를 할 수 없다는 것이 정말 힘들었다. 성형 후 생긴 비호감 이미지 탓인지 캐스팅은 무산되기만 했다"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이어 "아직 하고 싶은 연기나 보여 주고 싶은 것들이많이 있다"며 심경을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