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얼굴 '디자인 V실리프팅' 시술로도 효과 충분

2014-11-07 16:01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오늘날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젊음을 유지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곧 다가오는 겨울에는 추위로 온몸을 싸매는 경향이 있어 다른 계절보다 얼굴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생기 있고 탄력 있는 동안피부 V라인 얼굴을 선호하고 있는데, 그에 따른 관리는 어렵기만 하다. 피부 시술을 받을 수 있고 주기적인 피부 관리가 가능한 곳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직장인 이모씨(27세, 여성)는 “하루에도 거울을 열두 번도 더 보게 된다. 예민하다기보다 관리를 하지 않으니 늘 걱정스러워 스트레스를 받고 피부에 좋다는 화장품을 자주 바르지만 더 걱정이 된다. 시술과 관리가 함께 되는 곳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탄력 있는 피부, 주름진 피부, 늘어진 볼살 등을 개선하는 방법은 피부과 시술인 ‘실 리프팅’으로 가능하다고 한다. 그 중 시술이 ‘디자인 V리프팅’이라고 하는데, 피부재생효과는 물론 시술시간과 회복시간이 짧다는 것과 시술 직후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에 장점을 두고 있다.

디자인V실리프팅은 연령대, 주름의 깊이, 주름의 방향 등 각 개인에 맞게 디자인 후 시술을 하기 때문에 만족도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디자인V리프팅은 실의 종류에 따라 울트라V리프팅, 슈퍼V리프팅, 엣지라인, 리프팅 등으로 구분 된다. 피부를 끌어당겨 늘어진 피부를 당겨 올려주며, 동시에 피부 진피층에서 실이 서서히 녹아 콜라겐을 증식하여 탄력은 물론 칙칙한 피부톤 개선이 가능하다.

여의도 피부과 박홍진 원장은 “시술도 중요하지만 사후 관리가 더 중요하다. 얼굴에서 목까지 시술하고 스파와 경락으로 관리해주는 시스템은 시술 후 피부 콜라겐 재생에도 도움이 된다. 시술한 부위를 만지지 말고 주의사항을 잘 지킨다면 효과는 오래 지속 될 수 있고, 20대부터 관리를 한다면 노화현상 진행을 늦출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중 디자인V 리프팅은 연령대 주름의 깊이와 주름의 방향 등 개인에 맞게 디자인 후 시술하기 때문에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설계된 라인에 따라 피부에 실을 세밀하게 삽입하기 때문에 시술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여의도 아람미 피부과의 피부과 전문의 박원장의 조언에 따르면 “실의 종류와 사용 방법은 다양하지만 식약청에서 허가를 받은 실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덧붙여 “피부과 전문의가 시술하는 가에 대해서도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동안얼굴 시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