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웰메이드 남성 캐주얼 인디안, 겨울 시즌 다운 코트 출시
2014-11-06 12:02
보온성 높고, 정장/캐주얼 활용 가능해 직장인 남성들에 특히 인기
다운 코트 외, 다운 사파리, 퀼팅 코트 등 멀티 아우터 구성 대폭 늘려
다운 코트 외, 다운 사파리, 퀼팅 코트 등 멀티 아우터 구성 대폭 늘려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패션기업 세정의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WELLMADE for Our Work & Life Balance with INDIAN)의 남성 캐주얼 브랜드 인디안(INDIAN)이 겨울 시즌을 맞아 다운 코트를 출시했다.
이번 시즌 인디안 주력 상품인 다운 코트는 가벼운 폴리 소재의 퀼팅 코트에 다운 충전재를 넣어 보온성을 높였다. 머스카렛 퍼와 바람막이 안감을 탈부착할 수 있어 정장이나 캐주얼 착장에 모두 활용할 수 있다.
다운 코트 외에도, 인디안은 2014년 겨울 상품 콜렉션에 다운 사파리, 퀼팅 코트, 니트 점퍼 등 변형 디자인의 멀티 아우터 제품을 확대 구성했다. 총 20종으로 출시된 인디안 다운 사파리는 구스다운과 프랑스산 덕다운 등 고급 충전재를 사용해 제품의 전반적인 퀄리티를 높이고, 소재, 기장, 컬러 등을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인디안은 또한, 최근 여미족(Young Urban Male. 젊고 패션에 민감한 대도시 거주 남성) 등 패션에 관심이 높은 남성들이 많아진 점을 감안해 겨울 외투 상품의 종류를 기존 코트, 점퍼, 재킷 등 기본 카테고리에서 퀼팅 코트, 파일럿 코트, 다운 코트, 니트 점퍼, 다운 점퍼, 가죽 사파리, 퀼팅 재킷, 패딩 사파리, 다운 사파리 등으로 더욱 세분화해 기획, 출시했다.
인디안의 2014년 겨울 신제품은 전국 400여개의 웰메이드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웰메이드 매장에서는 남성슈트 브랜드 브루노바피, TD캐주얼 브랜드 헤리토리 등의 제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올 겨울 브루노바피에서는 베이직한 디자인의 캐시미어 코트 등 프리미엄 아우터를, 헤리토리에서는 인조 무스탕, 퀼팅 점퍼 등 트렌디한 아우터를 주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