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J JO JO, 3번째 싱글앨범 발매

2014-11-05 18:12

DJ JOY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90년대 젝스키스 '컴백' 핑클 '영원한사랑' 등등 힛트작곡가 겸 프로듀서에서 클럽DJ로 변신에 성공한 DJ 작곡가 겸 프로듀서DJ J JO JO(조성진)가 3번째 싱글앨범 ‘KOREA BOUNCE GENERRATIO’N을 11월5일 출시한다.

작곡가 J JO JO(조성진)는 오랜 작곡경력과 DJ 실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J JO JO(조성진)는 현재 뮤지컬 배우와 실용음악 대학교수직을 병행하는 실력파 여자 DJ JOY(주기쁨)를 만나 콜라보 앨범을 발매했다.

J JO JO(조성진)는 한국 DJ의 글로벌 위상을 구현하기 위해서 개인의 소양, 음악의 깊이, 타고난 끼 이 세가지를 갖춘 파트너를 찾기 위해 노력한 결과 DJ JOY(주기쁨)를 만났다.

JOY는 위대한 갯츠비 등 여러 뮤지컬 작품을 주연으로 참여하였으며, 현재 대학강의를 통하여 제자의 양성에도 큰 힘을 쓰고 있다. J JO JO(조성진)는 DJ직업은 사람을 신나게 이끌어 주는 직업이기에 기본적인 소양을 갖춘 디제이가 롤모델이 되야 클럽 문화가 대중화가 된다고 후배 양성에 힘을 쓰고 있다.

현재 J JO JO(조성진)과 DJ JOY(주기쁨)는 강남의 유명 클럽 신드롬과 엘루이 등 여러 클럽에서 활동과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앨범 발매 후에는 국내 유일한 싱어 송 DJ로 활동 예정이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타겟으로 준비 중이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King Tiger는 맬버른 바운스라는 장르로 선보이며. 맬버른 바운스는 Dutch 장르에서 신스음이 강조된장르 이기에 한국인의 흥과 가장 가까운 음악이라서 현재 클럽씬에서 대중들이 가장 원하는 장르를 가장 세련되고 매력있게 표현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