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아파트 '금호강 서한이다음 불로' 분양

2014-11-05 09:46

아주경제 임두리 기자 = (주)서한은 동구 불로동 962번지 일대에 '금호강 서한이다음 불로' 전용 71㎡, 75㎡, 84㎡ 114㎡ 총 299세대를 모델하우스를 11월 14일(금)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 '금호강 서한이다음 불로' 조감도]


지난 1995년 입주한 불로 우방타운 이후 지금까지 20여 년 동안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신규분양 가뭄지역으로 분양결과에 따라 금호강변으로 공향교에서 아양교까지 추진위원회 승인이 나 있는 등 재개발 준비 중인 인근 지역들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근 부동산중개소 대표는 “불로동 20년만의 서한이다음의 첫 분양은 새아파트에 목마른 주민들과 인근 재개발, 재건축대기 아파트들에게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역할을 한다.”고 했으며, “대구경북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 서한이다음의 첫 분양은 다음 사업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금호강변 생태공원화 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전국 강변 자전거도로가 완성단계에 들어가면서 불로동의 주거가치는 완전히 새로워지고 있다. 

또한, 팔공 IC와 동대구IC가 인접, 시내외로 편리하게 통하는 교통요지이며 복현생활권과 롯데몰 등 이시아폴리스 생활편의시설을 가까이 누릴 수 있다.

금호강 주변환경과 어울리는 쾌적단지로 조성되며, 1층 필로티 설계(일부동 제외)로 자연과 사람이 소통하고 단지 중심의 어린이놀이터를 비롯 단지 곳곳에 쉼터와 주민운동시설을 만들어 도심속 강변공원의 삶을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전용 71㎡, 75㎡, 84㎡ 114㎡ 총 299세대 모델하우스를 11월 14일(금) 공개할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파티마병원 삼거리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  053 - 753 - 7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