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방서 화재예방 적극적 안전대책 마련
2014-11-04 13:58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소방서(서장 안선욱)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적극적 안전대책 마련에 발 벗고 나섰다.
소방서는 매년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 화재예방의 국민적 참여와 공감대 형성으로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이에 “불조심 우리가족 화재 없는 행복한 나라”라는 주제를 표방하며, 시민들이 직접 안전에 참여, 공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또 입상한 작품 전시 이벤트 등을 통해 시민들이 소방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겨울철 화재 안전문화 조성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안 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계기로 안전에 대해 생각하고 우리 주변에 위험요인은 없는지 다시 한 번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