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2014년도 신규직원 22명 채용
2014-10-31 10:32
환경, 토목 등 9개 전문분야 신규인력 채용으로 수도권매립지를 세계최고의 환경명소로 만드는 일정에 박차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는 수도권매립지를 세계최고의 환경명소로 가꾸어갈 2014년도 신규직원 채용계획을 30일 발표하고 모집공고를 냈다.
채용 규모는 총 22명(환경 등 9개 전문분야)으로 공개경쟁을 통해 서류심사, 필기시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하며 이번 신규직원 채용 응시원서는 10월 30일부터 11월 13일까지 15일간 SL공사 채용홈페이지(www.slc.incruit.com)를 통하여 접수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8일 발표할 예정이다.
SL공사은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와 자원화 촉진을 위한 폐기물처리전문기관으로 이번 신규 전문인력 채용을 통해 세계최고의 환경명소로 만드는 일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공기관으로서 정부의 사회형평적 고용 정책 등에 적극 동참하기 위하여 대상 지원자에 대하여 다양한 우대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애인, 의사(상)자, 공공기관 청년인턴 경험자, 저소득층, 수도권이외지역 대학 지원자, 수도권매립지주변영향지역 주민 등에 대하여 가점제도를 시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SL공사 채용홈페이지(www.slc.incruit.com) 또는 SL공사 홈페이지(www.sl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