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수라채 다이닝, 신규 메인 메뉴 출시
2014-10-30 10:47
6개 메인 메뉴에서8가지로 업그레이드, 베지테리안 메뉴 강화하고 동서양의 풍미있는 요리 구성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글로벌 비즈니스 호텔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의 뷔페 레스토랑 ‘수라채 다이닝(Surache Dining)’이 신규 메인 메뉴를 출시했다.
‘수라채 다이닝’은 기존 6개 메인 메뉴에서 총 8가지 종류로 더욱 풍성하게 구성했으며 베지테리언을 위한 메뉴를 보다 강화했다. 또한 웨스턴 스타일부터 오리엔탈 스타일까지 세계 각국의 특색있는 대표 요리를 뷔페로 구성해 고객들이 다양한 풍미 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대표적인 신규 메뉴는 ‘가지와 호박을 넣은 타이식 그린 커리 덮밥’과 ‘부드러운 폼을 더한 연어찜과 구운 체리 토마토’다.
이와 함께 ‘다크쵸컬릿 소스를 곁들인 등심구이와 물냉이 샐러드’, ‘오이샐러드를 곁들인 닭 가슴살 구이’, ‘슈프림 소스를 곁들인 송아지와 에어드라이 햄 룰라드 튀김’, ‘피쉬 앤 칩스와 타르타르 소스’, ‘자두 콤포트와 그릴한 가지를 곁들인 삼겹살 구이’, ‘매콤한 소프트 쉘크랩과 구아카몰을 올린 치아바타 오픈 샌드위치’가 메인메뉴로 구성된다.
또한 토요일 점심은 오믈렛, 팬케이크, 와플 등이 추가된 브런치 뷔페로 1인당 5만 5천원에 즐길 수 있으며, 저녁에는 생선구이, 해산물 메뉴를 곁들인 쉘피쉬 뷔페로 1인당 6만 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세금 포함가, 특정 날짜나 기간에는 상기 영업시간과 요금이 상이할 수 있음)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수라채 다이닝’의 김기태 총주방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8개의 신규 메인 메뉴는 수라채 다이닝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하고 풍미 있는 요리들로 엄선했다”며 “또한 수라채 다이닝에는 3개의 프라이빗룸도 갖추고 있어 친목모임이나 비즈니스 미팅에 적합하고 가족단위 나들이부터 연인들의 데이트까지 인천 송도를 방문하는 분들이 특별한 하루에 즐기기 좋은 곳”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