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농업 현대화 앞장…신형 농기계 개발 촉진
2014-10-29 18:05
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중국 칭다오(青島)시가 신형 농기계 도입 등을 통한 농업현대화에 앞장서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칭다오시는 현재 총 면적 46만묘(1亩=30평)에 이르는 농업시범구역 654개를 건설하고 이들 구역을 농업현대화 구역으로 만들 계획이다.
여기에는 시(市)급 시범구역 47개, 국가급 '농업과학보급시범기지' 7개, 국가급 '농업과학기술시범구역' 2곳 등이 포함되며, 이들 구역 건설에 투입된 자금만 69억 위안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