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신작 FPS ‘블랙스쿼드’, 11월 12일 공개서비스 시작
2014-10-29 11:34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 중인 신작 FPS 게임 ‘블랙스쿼드’에서 티저 페이지를 통해 공개서비스(OBT) 일정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테스트에서 평균 플레이 타임이 110분, 재방문율 60%, 안정적 서버운영 등 고무적인 성과를 보이며 호평을 받은 ‘블랙스쿼드’가 오는 11월 12일(수)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
‘블랙스쿼드’는 국내 유명 FPS게임 개발 경력을 가진 전문 인력이 언리얼 엔진3을 바탕으로 개발한 작품이다. 역대급 그래픽과 최첨단 현대전을 구현하기 위한 철저한 무기 재현, 차별화된 모드 등 신선함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한편, 공개 서비스 일정과 함께 FPS 고수들간 경기인 ‘카운트다운 매치’ 두 번째 편도 함께 공개되었다. 이번 매치는 유명 여성 클랜인 ‘stimpack’Five’와 ‘resun’z’의 경기로 양팀 모두 타 게임 리그에서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팀이다.
‘블랙스쿼드’의 공개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lacksquad.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카운트다운 매치’의 두 번째 경기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mang.bs) 곰TV 어플리케이션에서 감상할 수 있다.